안녕하세요 소한맘입니다.
첫째가 6살이 되고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애프터 영유도 몇달 보내봤지만, 비용대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고
교재나 커리큘럼을 봤을때 충분히 직접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하여 엄마표영어를 위해 화상영어 추천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전화영어 하려고 이리저리 서칭해본 결과
타사 성인 전화영어 주 5회 수업이 약 170,000원 정도더라구요(비싸..)
반면, 크루잉글리쉬는 주5회 25분에 99,000원이어서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선생님의 자격과
강의의 퀄리티 부분이에요-
크루잉글리쉬 선생님들은 모두 필리핀 선생님이세요
필리핀 선생님이라고 하면
프로일잘러가 되는 비즈니스 영어회화에
별로지 않을까?
편견있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크루잉글리쉬 선생님들은
학사학위, 2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을
보유한 분들로만 구성되있다고 해서
선생님과 수업 퀄리티에 대한
신뢰가 갔습니다
강의는 스카이프 영상통화로 진행이 됩니다.
수업 전 이렇게 확인메세지도 주시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제 담당 yumi 선생님은
글로벌 기업, 로펌에서의 업무경력 뿐 아니라
영어 teaching 경력도 오래 가지고 계신
프로페셔널한 분이라 비즈니스 영어도 정말 잘 가르켜주세요
저는 퇴근 후, 아이들 자는 시간에 맞추어
밤 9시 수업으로 선택했어요
제 담당 선생님은 친절하고 세심하신
yumi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전화영어를 하는동안 종종
첫째가 이렇게 끼어들기도 하는데요..
hello
how's your day?
time to go to sleep 등등
아이에게도 따스히 말을 걸어주세요
나중에 첫째가 영어실력이 향상되면
제가 아니라 첫째를 시켜야겠다 싶어요! ㅋㅋㅋ
실제로 아이들도 화상영어 진행하기도 하더라구요~
스피킹 수업은 우선 10분 정도 프리토킹 후,
수준에 맞는 짤막한 스토리를 읽고,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expression, idiom 도 설명해보시고
영작해보시라고 하며 계속 대화를 유도하십니다~
이래서 전화영어 추천드려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강제적인 환경이거든요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 특유의
긍정적임, 친절함 덕분에
간단한 영어가 제대로 안나와서 ㅠㅠ
정말 답답하고 자괴감 느끼는 순간에도
릴렉스 하라고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힘을 북돋아주십니다!
제가 수업하며 했던 단어, 문장들 중에
틀린게 있으면 수업이 끝나고
다 교정해주십니다
저 장면은 heart 발음 교정중이에요
제가 계속 헐트 라고 해서.. 할트라고
입을 크게 쫙쫙 벌려야한다며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는 장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첫째 영어 가르칠 때,
발음이 이게맞나 찝찝하기도 한데
yumi 선생님이 교정해주신 덕분에
점점 저도 자신감이 붙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학생입장에서
수업을 받다보니
첫째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래..너도
영어단어 생각 안나서 답답하지..
엄마도 말이 안나와서 답답해 ㅋㅋㅋ
제가 전화영어 하는 모습을 보고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하니까요!
엄마가 영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레 따라갈테니까요-
유아영어를 위해 선택한 전화영어 추천 <크루잉글리쉬>
엄마표영어 하시는 분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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